노란들판, 모두를 위한 들판
노란들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실사출력, 인쇄디자인 전문 사회적기업입니다.
배움과 노동의 기회조차 없었던 이들에게 디자인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평등한 일터,
서로의 꿈이 상생하는 곳,
모두를 위한 들판을 꿈꿉니다.
함께 일하는 청각장애인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노동에 대해 고민하는 동아리 ‘마중물’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으로 현수막과 배너를 제작합니다.
타이벡은 연소시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아,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인쇄물에는 재생지 사용을 지향합니다.